2025 람사르습지 밤섬런 마라톤 대회! 자연보호와 건강을 동시에 챙길 수 있는 10km 공익 마라톤, 지금 신청하고 특별한 여름을 시작하세요!
🏃♀️ 다시 돌아온 밤섬런, 자연을 달리는 자유!
서울 도심에서 달리는 마라톤이지만, 이번 대회는 조금 특별합니다.
바로 '람사르습지 밤섬'을 주제로 한 환경보전 공익 마라톤 [2025 밤섬런]이 다시 열리거든요!
기존의 ‘은에어런’에서 이름이 바뀌었고, 올해는 더욱 알찬 구성으로 돌아왔어요.
6월 22일(일) 오전 8시, 여의도 문화의 마당(KBS 앞)에서 출발합니다.
누구나 함께 즐길 수 있는 10km 코스!
여의도공원에서 출발해서 서강대교를 지나 돌아오는 시원한 코스로 구성돼 있어요.
- 대회명: 2025 람사르습지 밤섬런 (구. 은에어런)
- 일시: 2025년 6월 22일(일) 오전 8시
- 장소: 여의도 문화의 마당 (KBS 앞)
- 코스: 여의도공원 → 서강대교 반환 → 여의도공원 (10km)
- 참가비: 60,000원 (기념품 포함)
- 신청 마감: 6월 6일(금) 오후 1시까지 ※ 선착순 조기 마감될 수 있어요!
- 입금 계좌: 우리은행 1005-403-921070 / (사)마포공동체라디오
💡 참가비에는 기념 티셔츠, 간식, 기록칩 등 포함!
단체 신청시 10% 할인도 있으니, 친구나 회사 동료들과 함께 도전해 보세요.
🏅 시상 내역과 주의사항, 꼭 확인하세요!
이 대회는 기록 측정과 시상도 꼼꼼하게 준비돼 있어요.
단, 현장접수는 시상 제외되고, 공식 등록 선수도 시상 제외라는 점 꼭 체크하세요!
| 종목 | 순위 | 구분 | 부상 |
| 10Km | 1위 | 남/녀 | 기부금 영수증 20만원 + 부상품 |
| 2위 | 남/녀 | 기부금 영수증 15만원 + 부상품 | |
| 3위 | 남/녀 | 기부금 영수증 10만원 + 부상품 |
- 기록 측정: 넷타임(NET-Time) 기준
- 순위 시상: 건타임(GUN-Time) 기준
- 기부금 영수증 발급: 상금 대신 지급 (주민번호 수집 필수)
- 트로피 제공 없음
- 현장접수자 및 등록선수는 시상 제외
🌱 밤섬을 지키는 달리기, 밤섬런의 특별한 의미
단순한 마라톤이 아니에요.
밤섬런은 서울 한복판의 자연 생태 보고인 밤섬을 보호하고 알리기 위한 공익적 의미를 담고 있어요.
‘밤섬’은 1968년 폭파로 사라졌다가, 이후 자연 복원으로 돌아온 귀중한 자연 유산이에요.
지금은 람사르 습지로 지정된, 아주 특별한 장소랍니다.
대회 수익금도 밤섬 생태보전 프로젝트에 사용돼요.
이렇게 좋은 취지의 마라톤이라면 한 번쯤 달려볼 만하겠죠?
🎧 마포 FM과 함께하는 공익 마라톤
이 마라톤을 주최한 곳은 조금 색달라요.
바로 공동체라디오 마포 FM!
마포 FM은 우리나라 최초의 공동체라디오이자 비영리 공익 방송국이에요.
시민들이 직접 만드는 방송으로 지역 공익 활동을 이어가고 있답니다.
‘밤섬런’은 바로 이 마포 FM이 지속가능한 방송 운영기금을 모으기 위해 기획한 마라톤이기도 해요.
그러니 단순한 스포츠 행사가 아니라, 공동체와 자연을 위한 의미 있는 참여가 되는 셈이죠.
🔥 “기록보다 의미”에 초점을 맞춘 밤섬런의 매력
이 마라톤은 단거리지만 그 안에 담긴 의미는 깊어요.
참가자들의 이야기도 흥미로워요!
- “경쟁보다는 내 페이스로 달리는 것이 좋았어요”
- “밤섬의 의미를 처음 알게 되어 감동적이었어요”
- “아이와 함께 걷듯 달리며 좋은 경험을 했어요”
대회 슬로건처럼,
‘기록보다 달리는 즐거움’, ‘속도보다 내 속도로’
자연과 함께 호흡하며 건강도 챙길 수 있는 시간이 될 거예요!
✅ 지금 바로 신청하세요! 선착순 마감이니까요!
밤섬런은 단순한 달리기 대회가 아닙니다.
자연을 보호하고, 공동체를 지지하고, 나의 건강을 챙길 수 있는 기회!
놓치기 전에, 친구와 함께 도전해 보세요!
서울 한복판을 자유롭게 달리며, 자연과 사람을 생각하는 2025 람사르습지 밤섬런!
올여름, 여러분의 새로운 도전이 기다립니다.
2025 람사르습지 밤섬런